우리나라에도 커피 전문점이 언제부턴지 모르지만 아주 많아졋죠..? 스타벅스, 커피빈 등등.. 체인점이 굉장히 많아졌어요 .. 많은 종류의 커피가 들어온후로 사람들은 자기만의 독특한 입맛에 맞는 커피들을 찾아 다양한 종류 의 커피를 즐기는 것 같습니다. 밀크 커피를 프랑스 사람들은 카페오레.. 이탈리아 사람들은 카페라떼라고 부른다죠 아마.. 커피문화 편식증이 잇는 사람도 아마 있을것 같아요 원두커피만 고집하시는 분들도 잇고 요즘은 에스프레소커피만 마신다던가..하는.. 이름모를 커피들도 많쿠요.. 저는 아직 인스턴트 커피도 유효하고 보통 음식점에서 주는 (아줌마커피..혹은 양촌리커피..다방커피)도 그런 단돈 100원짜리 커피도 아주 맛잇게 마시는 편이거든요.. 여러분 어떠세요.. 바쁜 일과중 잠시라도 분주한..
사랑을 믿지 않을 때는 사랑이 가능해요. 왜냐하면 그 단계에서는 1 Kg 정도의 사랑을 원하니까요. 그러나 1Kg을 얻은 다음의 갈망은 더욱 강렬해져요...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하나이며 영원한 사랑까지를 원하기 마련이죠... 그때부터 사랑이 불가능해지는 것이구요... 사랑이 있다고 믿는 순간 사랑이 사라져요... 진정 사랑을 원하는 순간부터, 사랑은 불가능해지듯이요... 저는 불가능한 줄 알지만 끊임없이 열망하고, 그리고 예정된 파탄에 이르도록 되어 있는 것이 사랑이란 걸 알게 되었어요. - 은희경의 소설 '그것은 꿈이었을까' 中 에서 -
사랑을 믿지 않을 때는 사랑이 가능해요. 왜냐하면 그 단계에서는 1 Kg 정도의 사랑을 원하니까요. 그러나 1Kg을 얻은 다음의 갈망은 더욱 강렬해져요...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하나이며 영원한 사랑까지를 원하기 마련이죠... 그때부터 사랑이 불가능해지는 것이구요... 사랑이 있다고 믿는 순간 사랑이 사라져요... 진정 사랑을 원하는 순간부터, 사랑은 불가능해지듯이요... 저는 불가능한 줄 알지만 끊임없이 열망하고, 그리고 예정된 파탄에 이르도록 되어 있는 것이 사랑이란 걸 알게 되었어요.
달력에 표시된 우리의 기념일을 지우며 하루를.. 휴대폰에 저장된 너의 이름을 지우며 하루를.. 지갑 속 웃고 있는 우리 사진을 빼내며 하루를.. 주말에 무얼 입을지, 어디를 갈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느끼며 하루를.. 네가 불러준 노래가 거리에 울려 퍼져 멍하니 하루를.. 네가 떠나고 하루하루.. 몇 번씩 네 생각에 울컥하는 난.. 다시 마른 침을 삼키며 그럭저럭 혼자 잘 살아 .. 네가 없는 난.. 단지 그뿐인데.. 넌 어떻게 살고 있니?
#12월12일 하얀 비린네.. (비용러브) 눈이 온다. 사람들의 발걸음이 조심스럽다. "눈에도 이런 비린네가... 지나온 옛 기억을 건드리네..,,," 4년전 .., 하얗게 쌓인 눈은 온세상의 행복이었다.. 12월12일 오늘 .,, 하얀 비린네가 코끝을 진동한다.. 난 비린네를 맡으며 창문틈으로 눈이오는걸 바라본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슬픈일이라고 난 그렇게 생각하며 하염없이 펑펑 울어버렸다. "안스러웠던 사람, 미웠지만 사랑할수밖에 없었던 사람" 12월12일 하얀비린네가 진동한다... 나를 사랑했던 그 모습만 기억하고 싶다. 비린네가 가실때까지 난..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