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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으로 연결되는 일상-life associated with em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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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Virus(비용러브)/자작시 (14)
벌써 5년 (#묻어버린 사랑)

"벌써 5년 이별의 그림자가 떨어지면서 저 구름속 너의 모습은 점점 흐려져 가네 나의 마음 끝에 남은 너의 추억만이 나를 아련히 떠올리게 하네"

FeelVirus(비용러브)/자작시 2024. 1. 15. 13:43
외... (#착각의 늪)

외... (착각의 늪) 난 항상 외... 톨이다.밖으로 내보인 내마음 한구석엔진심이 있을까? 난 항상 외... 꾸눈이다.한쪽으로 밖에 못보는 단면적인 시야로..한계가 오면.. 합리화 시키는가.. 난 외... 계인인가머하나 마음터놓을 곳 없는그저 인간과 친해질려고 하는이세계에서 온 이방인 인가 ...외......외......외......외......외......외......외...외... 롭다..

FeelVirus(비용러브)/자작시 2015. 8. 30. 18:53
교차선(#행복만들기)

교차선 (행복만들기) 하루에도 몇천건의 사건사고,서로의 과실을 따지고..상대방의 더 많은 과실을 이야기하지 애정도 마찬가지 인건가,행복을 목놓아 찾아 헤메다 ...어느날...찾아온 행복에 지난 과거에 마음의 눈이 멀고귀가 막히고입은 쓰디쓴 차를 마신듯찡그린 미소를 띄고 다가올 미래를 불안해하며자신을 책망하고한숨을 쉬며 교차선 처럼...왜 어지러워지는 걸까 교차선 처럼...자꾸 상대방 탓을 하게 되는걸까 교차선 처럼...한곳을 바라볼수 없는건가... 교차선 처럼...하루에도몇천번의 교통사고를 겪는것 같다.

FeelVirus(비용러브)/자작시 2015. 5. 31. 14:18
행복한 생각 (#행복만들기)

행복한 생각 (행복만들기) 화장실에 가만히 앉아카카오톡을 보고 또 보고지나온 대화를 보는데이 시간만은누구도 안 부러운 건 왜일까 역시 사람은어떤것에 열중하고 집중해 있을 때가장 행복하지 싶어 행복이란?생각하기 나름이지 싶어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겁이나지만.. 생각하기 나름이지 싶어 무섭고 두렵겠지..... 하기 나름이지 싶어

FeelVirus(비용러브)/자작시 2015. 4. 22. 23:50
술버릇 (#묻어버린 사랑)

술버릇 묻어버린 사랑 술 한잔 두잔 어김없이 지나온세월의 그녀를 생각합니다. 세잔 네잔 갈수록더욱더 진하게 떠오르게 됩니다. 전화를 걸어봅니다.열자리 눌러보고 또 눌러보고..이런 내가 쪼잔해 보여 전원을 꺼버립니다. 다음날..술이 깨면 또 다시 어제의 일을 후회합니다. 따끔거리는 속을 삼다수로 씻어내며나만의 간이역에 잠시 햇살을 느끼듯 행복할 수 있었던그 날을 떠올려 봅니다.

FeelVirus(비용러브)/자작시 2014. 11. 26. 23:33
삐걱삐걱,, 기름칠이 필요해.. (#묻어버린 사랑)

삐걱삐걱,, 기름칠이 필요해... (#묻어버린 사랑) 잠에서 깨 뒤척뒤척.. 한참을 이리저리,, 애꿋은 이불을 차면서 요렇게 저렇게 자세를 바꿔본다. 천장을 바라보다 문뜩 떠올려본다. 몸비비며 눈뜬 아침이 행복 했었다는것을...온몸의 뼈마디마디가 왜 이렇게 움직이기 불편한지... 오늘따라 몸이 말을 안듣는다. 삐걱삐걱., 기름칠이 필요해... 사랑의 기름칠이...

FeelVirus(비용러브)/자작시 2014. 2. 2. 07:28
지우개... (#묻어버린 사랑)

지우개... (#묻어버린 사랑) 연필,샤프,제로2000 아주 먼 옛날.. 조선시대에 쓰던것처럼 느껴지네.. 모처럼... 서랍속 깊숙히 막힌... 지우개를 꺼내들었는데.. 지울께 없네....... 지우기 싫은건가....,, 지울게 없다...

FeelVirus(비용러브)/자작시 2014. 2. 1. 11:06
콜록콜록... (#묻어버린 사랑)

콜록콜록... (#묻어버린 사랑) 바이러스, 알레르기, 감기,,,, 더 큰 병으로 가기전에 잡아야 하는것들... 하지만, 난... 콜록콜록... 내 텅빈마음을 아는걸까?? 누군가가 말을걸어주듯 나를 계속 불러주는 소리 콜록콜록... 방안 메아리가 가득차듯 울려퍼지는 소리에 당신을 생각하고 있어... 혼자가 아니야,, 라고.., 계속 불러주는 메아리 콜록콜록... 환기도 시키고 물도 먹고 청소도 하고 약도 먹고 날 불러줄 당신이 사라져 가면 나도 사라지겠지... 콜록콜록.,., 어느새 익숙해져 버린 시린 기침소리가 사라져 버리는게 두렵다.. 가슴이 터져버릴것만 같다., 아프다., 점점 잊혀져 버린다는 게...

FeelVirus(비용러브)/자작시 2014. 1. 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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