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망치는 12가지 조건 외국의 어떤 잡지에서..사랑을 망치는 12가지 조건을 이런식으로 얘기했습니다.의심, 위생관념의 결여, 간데 또 가고 간데 또 가는 휴가,과도한 음주, 무관심, 천박함, 각종 기념일 망각하기,열렬한 TV 시청, 무미건조함, 지나친 소유욕...그리고, 굳게 닫아두고 열지 않는 입 .... 그러면 그 12가지의 반대되는 좋은 조건들만 가지고 있으면 어떨까요?배려, 깨끗함, 늘 새롭고 이색적인 휴가,술은 절대 안마시고, 지적인 능력, 각종 기념일 잘 챙기고,만날때마다 신선한 이벤트와 선물,입만 열면 쏟아져 나오는 풍부한 상식과 사랑표현 등등..이런 거 다 갖추고 있으면..약간.. 재수없음..? 아니면, 너무 부담스러워서 ... 질려버려서 가버리는 건 아닐지..부족한 건 채워주고,잘못..
말이 없는 사람이거나 말이 세는 사람이거나신제품리뷰를 꼼꼼히 챙겨읽는 얼리어답터거나 일부러 불편함을 감수하는 아날로그추종자거나어느 누구던지..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위로란..그의 마음을 읽어서 그가 원하는걸 미리 해주는것..하지만 그런사람이 없을땐..대체물을 찾아야죠 - 외국에 한 싸이트에서 "언제 집에들어왔다는걸 느끼냐..?" 질문했었는데요이런 대답들이 있었대요"신발을 막 집어던지고 녹화해둔 드라마를 볼때요..""나도 알아요..처량하다는거..하지만 고양이가 나와서 눈낄 한번 슬쩍 줄때..집이라는 느낌이 들죠"집은 위로의 상징적인 공간이고 드라마나 고양이는 그들에겐 위로의 일부인거죠집을 벗어나..지금 사무실에서 함께해야하는 시간..괜실히 텅빈것처럼 느껴진다면 볼륨을 좀 높여보세요 단 1분이라도 편하..
미국의 락밴드 Toto의 82년도 앨범 Toto IV의 수록곡이라고 하네요.봄,가을 음악이라는 테마로 추천을 자주하는곡이며.. 들을면 들을수록 정말 잘어울리는 곡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 조용하게 시작하다가 후렴구에서 웅장해지는데, 멜로디가 정말 환상인것 같아요. verse보다도 chorus 때문에 자꾸자꾸 듣게 되는 곡이에요~ 쓸쓸한 느낌의 가사도 참 좋네요..You know I won't hold you back now, the love we had just can't be foundYou know I can't hold you back now안 잡는게 아니라 못 잡는거군요-- If I had another chance tonight내게 오늘 밤 한 번 더 기회가 있다면I'd try to tell yo..
포지션 - 태양을 위해 (3:39)트러블메이커 - 내일은 없어 (3:38)Awolnation - Wake Up (3:02)이하이 - Don`t Stop The Music (Rihanna) (2:47)Olly Murs - Army Of Two (4:47)Taylor Swift - Eyes Open (4:04)윤하 - 괜찮다 (4:51)Céline Dion - The Reason (5:01)Lenka - Trouble Is A Friend (3:37)알앤피 - 지독한 환상 (3:50)코니 - 슬픈하늘 (Acoustic Ver.) (4:28)채희 - 못다한 사랑 (4:20)울랄라세션 - 달이 웁니다 (4:12)Carly Simon - You Belong To Me (3:13)Ab에비뉴 - 사랑 둘이서.. (3..
매일 편한 옷만 입고 다니다가..가끔씩 아래 위로 정장 쫙 갖춰입고안 신던 구두까지 신으면사람이 달라보이는 건 둘째 치고조금 불편하죠? 살이 쪘나? 옷도 좀 꽉 끼는 거 같고배에 힘들어 가는 게 .. 자세도 좀 신경쓰이구요.. 걸음걸이도 달라집니다.. 그만큼 신경이 쓰인다...한마디로 긴장을 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월요일에도 그런 게 좀 있는 거 같아요느슨하게 풀어져 있다가..갑자기 확 조여지는 느낌이랄까.. 늘 하던건데 어째 좀.. 힘에 부치는 거 같기도 하고불편하구요.. 이것 저것 신경쓰이는 일도 많구요...그래서 그런가?다른 요일보다.. 확실히 좀 더 피곤하죠? 근데 이 긴장감이 꼭 나쁜 건 아닙니다.왜 편하다고 매일 펑퍼짐한 옷만 입고 다니면진짜 살찐다고 하잖아요.. 내가 얼마나 풀어져 있었는..
국내에서 잘 알려진 엘튼 존의 곡들은 많이 있지만 (Your Song, Goodbye Yellow Brick Road, Rocket Man, Daniel 등등..)가장 잘 알려진 곡은 바로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이죠. 1976년에 나온 이곡은 특히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죠.근데, 이 곡이 나올때 쯤에 엘튼 존은 전성기에서 좀 벗어나고 있었죠. 1970년대를 화려하게 전성기로 보내고 있었던 엘튼 존은 1976년이 와서 걸림돌이 생기기 시작했다. 키키 디랑 듀엣으로 같이 부른 Don't Go Breaking My Heart가 76년 여름에 차트 1위를 기록해서 크게 히트쳤지만,]엘튼 존도 어느 유명인이 그렇듯이 인기, 명성, 귄력에 지쳤고, 마약도 이때부터 손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