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밴드그룹 출신의 Passenger - Let Her Go입니다.저처럼 포크락,컨트리팝같은 어쿠스틱한 장르에 음악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이 노래는 '내가 살면서 평생 소장하며 듣고싶은 노래'중 하나가 되지않을까 싶네요.원래 passenger라는 그룹은 2003년부터 시작해서 싱어송라이터인 '마이클 로젠버그'를 포함해서 다른 멤버들도 여럿있었지만, 지금은 다 탈퇴하고 마이클로젠버그 혼자서 이 passenger라는 그룹이름을 사용하면서 계속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음색이 굉장히 독특하고, 다른가수들과는 다르게 자기만의 색깔이 강한게 느껴지고 이 가수의 노래들을 들어보면 거의다가 '사람사는이야기'들을 다루고있는데, 이 노래 역시 사람들이 살면서 반드시 겪어야하는 '이별'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해주는 곡입..
2014년 2월 8일(토요일) 오늘 함박눈을 기대했었는데... 눈빨이 얍실하게 날리네요`~기분이 요상하네요.싱숭생숭 싱숭생숭 12시부터 14시까지 따땃한 차한잔하며.. 음 즐겨봅니다.^신청사연 있으신분들은 댓글 올려주세요. 정성껏 전달해드리겠습니다.방송청취를 하실분은 위의 이미지를 클릭 또는 음악듣기를 클릭 해주십시오.,스마트폰의 경우 아래의 스마트폰 청취방법을 클릭해주세요 ^^ -> 청취방법 일반PC로 듣기 > 스마트폰(아이폰,안드로이드) 청취방법
몇년 전까지만 해도 비가 정말 좋았습니다. 봄날의 황사를 가라앉게 만들고,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보내 주고, 가을의 쓸쓸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겨울엔 눈으로 변해 세상을 아름답게 하니까요~ 그녀와 제가 헤어진 날은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밤이었습니다. 마치 오늘처럼요... 헤어지면 다시는 얼굴 보지 말자고, 연락하지 말자고 약속했는데,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이면 그녀가 생각납니다.. 그녀가 쓰던 향수 냄새를 맡으면 그녀가 생각나는 조건 반사처럼요.. 오늘 밤 꿈엔 그녀가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내 마음은 그녀를 찾아 헤매고 있거든요.. 음악방송듣기 : http://goo.gl/VM44Ve
앨범과 동명의 노래인 하렘(할렘이 아니다!!;) 모 광고에도 쓰였지만 천천히 흐르는 곡의 도입부와 중반이후 템포가 빨라지는 특징이 매력적인 곡 천상의 목소리라고 칭송하지 않을수 없는 그녀 사라브라이트만 태어나서 들어본 여자의 목소리중 그녀만큼 아름다운 것은 들어본 적이 없다. 여러 광고나 프로그램에서 사용되었기 때문에 사라브라이트만의 음악들은 한국사람들에게 그만큼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Sarah Brightman - Harem Sarah Brightman - It's A Beautiful Day 유명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에서 가장 유명한 아리아를 팝페라버전으로 커버한곳인데 이 곡도 사라브라이트만 특유의 음성이 매력적이다 개인적인 견해에서는 보컬이 가장매력적인 곡은 "This Love" 라고 생각..
신성우씨가 노래도 어설프고, 작곡이나 작사에도 참여안하신 줄 아는 분들이 많더군요. 먼저 집고 넘어가자면, 노래는, 개인의 취향이라고 생각하고 존중하겠습니다. 모든 앨범 전곡에서 비슷한 기량을 선보이는 것이 아닌, 특정곡에서 터지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노래는 그렇다 쳐도, 8개의 앨범을 내면서, 단 세곡을 제외한 모든 앨범 수록곡에 작곡 작사로 참여하셨습니다. 신성우가 얼굴이 잘생겨서 뜬 어설픈 록커가 아닌, 음악을 하고 싶어서, 직접 하나씩 만들어갓던 뮤지션 인것만은 확실합니다. 신성우의 서시는, 아직도 노래방 20대 후반에서 40대까지의 애창곡으로 손에 꼽히는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서시란 노래가 탄생하게 된 일화는, 감자탕 집에서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이근상씨와 같이 한잔 하시다가, 속이 안좋아서 화장..
바람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죠? 기압의 변화에 의해서 생기는 움직임. 일시적인 유행이나 사상적인 경향. 무슨일에 더불어 일어나는 기세. 그런 뜻들도 있고, 바람같다.이럴 땐 빠르다. 마음에 바람이 들어갔다. 이럴땐 들뜬 마음. 분위기 메이커는 바람잡이. 옷차림에도 쓰이죠? 잠옷바람~으로... 원인을 나타낼때는 급하게 먹는 바람에... 뭔가를 염원 할때는 간절히 바람. 그리고 남녀관계에서도 쓰이죠? 바람피면 안된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이런 저런 얘기들로 시작해 봤습니다. 바람의 위력이 너무 쎄서 싹쓸바람. 그런별명도 붙었더라고요. 옷깃을 여미고 종종걸음까지 치게되는 날씨예요. 그죠? 자, 중심 잘 잡으시고요. 마음까지 너무 많이 흔들리지는 마시고요. 음악방송듣기 : http://goo.gl/VM44Ve
2014년 2월 4일(화) 20시~22시 따뜻한 차한잔 하며 2시간 함께 합니다.신청사연 있으신분들은 댓글 혹은 트위터로 올려주세요. 정성껏 전달해드리겠습니다.방송청취를 하실분은 음악듣기를 클릭 해주십시오.,모바일의 경우 아래의 모바일용을 클릭해주세요 ^^*** 일반PC는 음악청취가 가능하며., 모바일은 20시부터 가능합니다. ***-> 청취방법-> 일반PC용 : http://goo.gl/VM44Ve-> 스마트폰 청취방법 : http://goo.gl/bAa70A
The Fray트랜스포머2의 삽입된 Never Say Never 로 나의 귀를 즐겁게 했던 밴드이기도 하고., 콜드플레이와 킨을 초월한 아름다운 감성의 선율을 자랑하는 감성 록의 대표주자 The Fray 의 싱글 Heartbeat 곡은 밴드의 프론트 맨은 아이작 슬래이드와 기타리스트 조셉 킹이 작곡하고, 펄 잼, 브루스 스프링스틴, 스톤템플파일럿츠, 오디오슬레이브의 프로듀서 브랜든 오브라이언이 프로듀싱하였으며, 아이작이 남아프리카와 르완다를 여행하던 중 만났던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된 곡이라고 한다. heart 가 심장이라는 뜻이죠심장은 보통 사람들이 분홍빛색이라고 생각하죠 ... 그래서 하트비트의 앨범커버도 분홍색으로 한듯한., ~ 깊은뜻이 있겠죠? 아마도.^^ We're on an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