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즐기고 있다가 발견한 것은 나티보이(Naughty boy)라는 작곡가 그리고 그가 만든 곡 라 라 라(La La La). 한국어를 사랑하기에..ㅋㅋㅋㅋ 유투브에서 광고하는 것은 대부분 바로 넘어갔는데 유투브 음악 관련 콘테스트를 한다는 광고에 빠져 보다가 나티보이 노래가 눈에 띄게 되었어요^^ 그는 인도계 영국인으로서 영국에서 태어났고, 런던 메트로폴리탄 대학교를 다녔었다고 하네요. 재능 넘치는 그는 유명한 사람들과 음반을 함께 하기도 했답니다.(피쳐링) 영국의 프라이머리라고 불리는 나티보이(Naughty boy)는 대부분 작곡가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데요. 그의 음악을 또한 여러곡 들어보니 확실히 음악을 즐길 줄 아는 분 같습니다. 라라라(La La La)라는 곡은 고전 설화에서 따왔다는 말도..
아네트 올즌(현 Nightwish 보컬)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점점 타르야 투르넨(전 Nightwish 보컬)이 그리워지네요. Dark Passion Play 역시 명앨범이고, 아네트 올즌 실력이 평균이하인것도 아니지만... Nightwish 특유의 분위기있잖아요? 어둡고, 웅장하고, 차갑고.... 그런분위기가 없어진거같아서 좀 안타까워요. 사실 지금의 Nightwish가 있는이유는 그런 요소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사람들이 타르야 투르넨을 그리워하는게 이해됩니다... 요즘은 Nightwish가 아니라 Morningwish위시가 된듯한 느낌... 너무 상큼하고 따스한 느낌이랄까... 뭐 이것도 장점입니다만... 뭔가 좀 허전한 느낌이 드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마르코 히에탈라(Nightwish..
196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 락 그룹 Sweet 그룹 초창기에는 대중적인 버블검팝(소다팝,인기위주의 대중적인 음악,리메이크포함)으로 데뷰했다. 1973년그들의 버블검팝 앨범격인 'block buster'가 영국 챠트 1위를 기록함으로써 유명해졌다. 그후 1974년 부터는 그들만의 색깔로 진보한다. 1978에 발표된 Level Headed앨범의 Love Is Like Oxygen은 그들의 마지막 챠트 진입곡이기도 하다 . 이노래가 주는 분위기는 묘하다. 일반적인 하드락 계열의 리듬과는 이질감적인 요소가 있다. 도입부 기타의 리듬도 그렇지만 중,후반 시간적인 요소나 잠시 끊어지고 여운을 남기는 공간적인 요소는 동양적,우주적인 묘한 감정을 불러 일어키게 한다. 그리고 그기에 더해지는 보컬과 하모니의..
Stand By Me - Playing For Change - Song Around The World거리의 악사가 전하는 감동적인 전율 Stand By Me음악을 말해요Stand By Me 좋아하시나요? 음악으로 전 세계를 뭉치게하는 Playing For Change! 악으로 세계에 평화를 전하고자하는 단체, Playing For Change!!YouTube를 뜨겁게 달구었던 바로 Stand By Me를 소개합니다. Stand By Me, 벤 E 킹의 명곡으로Playing For Change는 프로젝트 그룹이며, 나니아연대기의 제작자인 Mark Johnson이 4년간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만난 100여명의 길거리 뮤지션들의 콜라보레이션 음악입니다. 멕시코,아프리카,프랑스,러시아,베네주엘라,콩고,스페인,이태..
리틱 로샨이 직접 부른 노래.. kites in the sky~~ 목소리에 초콜렛이 발라져있는지 어찌나 감미로운지요 ^^** 카이츠 영화 스토리는 너무 단순했지만 영상,음악,배우들이 멋져서 참 좋았어요 영화음악도 넘 좋구요. 마지막 장면보면서 음악듣고있으면 눈물이 주르르 ㅠㅠ 완벽한 외모에다 춤,연기,노래까지 정말 못하는게 없는 대단한 배우네요.. 첫번째로는 칸..을 두번째로는 로샨~~~ 팬이 되었네요^^
제이슨 므라즈는 우리 나라를 참 사랑하는 뮤지션입니다~ 그 만큼 자주 왔었고 이번에도 내한을 했습니다~ 그의 밴드를 데리고 이제 점점 그의 공연장 규모가 커져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내한 공연의 장점 중 하나는 VIP 패키지가 있었습니다! 보통 다른 뮤지션들...아니 외국 공연을 보면 일반적으로 VIP 패키지를 판매합니다! 아주 비싼 가격이 형성이 되는데요~ 비싼만큼 그 값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백스테이지를 볼 수 있고 또 뮤지션과의 만남도 이루어지는 패키지는 그만큼 가격을 하는데... 팬들이라면 한번 질러 볼 수 밖에 없는 구성을 가지고 있지요~ 야광봉과 에코백을 주는덕분에 많이 즐겼네요 ^^ 실황동영상을 올리지 못해 아쉬울 뿐입니다.. ㅜㅜ
보컬을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그야말로 교과서같은 R&B,Soul의 싱어송라이터 이름 그대로 살아있는 전설이 되어가고 있는 존 레전드(John Legend)가 새 EP앨범의 싱글로 돌아왔는데..,. 레전드의 리패키지 곡인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개인적의 강력히 추천합니다. 존 레전드가 리패키지 버전으로 들고나온 이곡은 1960년대 활동하며 House of the rising sun등의 명곡을 발표한 The Animals(현 40~50대 분들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의 원곡 Don't Let Me Be Misunderstoo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