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잘 알려진 엘튼 존의 곡들은 많이 있지만 (Your Song, Goodbye Yellow Brick Road, Rocket Man, Daniel 등등..)가장 잘 알려진 곡은 바로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이죠. 1976년에 나온 이곡은 특히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죠.근데, 이 곡이 나올때 쯤에 엘튼 존은 전성기에서 좀 벗어나고 있었죠. 1970년대를 화려하게 전성기로 보내고 있었던 엘튼 존은 1976년이 와서 걸림돌이 생기기 시작했다. 키키 디랑 듀엣으로 같이 부른 Don't Go Breaking My Heart가 76년 여름에 차트 1위를 기록해서 크게 히트쳤지만,]엘튼 존도 어느 유명인이 그렇듯이 인기, 명성, 귄력에 지쳤고, 마약도 이때부터 손대기 ..
Phil Collins - Do You Remember 1980년대 뛰어난 음악 능력으로 우리의 감성을 순화시킨 백인 남성 싱어 송 라이터가 바로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제네시스에서 드럼을 담당했던 '팝계의 나폴레옹' 필 콜린스. 1981년부터 출발한 솔로 활동 기간 동안 7곡을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올려놓았고 14곡을 탑 40에 랭크 시킨 그는 1980년대와 1990년대의 대중음악을 논할 때 절대 빠뜨릴 수 없는 아티스트이지요. 벗겨진 머리에 날카로운 눈매, 화살 같은 콧날, 그리고 얇은 입술로 본의 아니게 깐깐한 이미지를 얻게 된 그는 어린 시절 아역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Do You Remember 우린 그 점에 관해서는 얘기하지 않았어. 하지만 그 책임은 내게 있다는 소리는 ..
이 가수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가 없네요 원곡은 Dima Bilan의 Changes입니다. 알고계신분들 댓글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Andrea Martin - Changes Isn't it anything that you saidIsn't it anything that you've doneIsn't it anything that I think we could overcome It's not even a fight we could blameLover that I could nameIt's harder to take when things ain't so quietly Slowly they start,cracks in your heartTill all you know is drifting apart..
재즈디바 웅산이 2년만에 7번째 앨범 I Love You로 돌아왔다. 월드 No.1 재즈디바라는 명성에 걸맞는 만큼, 이번 앨범에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 수퍼세션들과 각종 수상의 영광을 함께 했던 엔지니어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한국 재즈앨범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 특히, 한일 양국 최고의 전문가들의 빛나는 팀워크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수개월간 애정과 열정을 불태운 이번 앨범에는 기존 발매된 웅산의 앨범과는 아주 다른 매력들이 묻어난다. 웅산은 기존 앨범에서도 조금씩 보여주었던 송라이터의 면모를 이번 7번째 앨범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애절한 발라드곡인 I Love You를 비롯하여, 블루스 Mr.Blues, 보사노바 Asi Que, 탱고 Mi Tango..
상파울태생이고 필리핀 싱어송라이터로 많이 알려진... 사브리나.. !! 19살 부터 보컬트레이닝을 받아오면서 음악의길을 위해 학업도 포기~~ 일본에가서 많은 뮤지션들과 함께 노래를 하는데.. 솔직히 부럽다아..,~~ 개인적으로 Ne-Yo 의 곡을 자신만의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탄생스킨 곡.., So Sick 을 좋아합니다..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들어보시길 바라며.. Kelly Clarson - Because of you 를 사브리나만의 특유의 매력으로 재탄생시킨 곡 I Love Acoustic 앨범에 수록되었고., 유명한 뮤지션들이 불렀던 곡 Because of you 같이 감상해요..
칼리를 보면 소울의제왕 마이클볼튼이 먼저 생각이 납니다.. 왜냐면.., 파란눈이 너무 매력적이기 때문이죠.,^~ 또한 이곡이 보컬의 색깔과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고., 잔잔하면서 리듬감이 있는 멜로딕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네요.. 재밌는것은 저스틴비버가 자기의 페이스북에 칼리의 Call Me Maybe 곡을 올린것이 크게 인기를 받아 스타덤에 오른것인데.. 어쩌면 저스틴비버때문에 뜬것일수도 있지만., 노래 참 좋네요.,^^~~
마룬5의 곡중.. 즐겨듣는 곡 3곡 , 참 명판이 많은데.. moves like jagger, payphone, one more night 중에 기분이 약간 센치하고 쳐저있을때.. 캬 ~~ 이곡은 감동이네요., 첫번째는 멜로디에.., 두번째는 보컬의 인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테크닉에 감동을 받습니다.. 세번째는 뮤직비디오.., 이건 눈물나네요.. 같은 남자로서 정말 노래가 너무 좋은 것 같네요., 이곡은 정말 추천합니다.. 약간 처져있거나., 기운이 빠질때 스피커 크게하고 가장편안한 자세로..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