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리즈버그Leesburg 출신 루크 브라이언은 2001년 지역 클럽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작곡가로 이름을 알린 그는 2007년 싱글 ‘All My Friends Say’와 정규 1집 ‘I'll Stay Me’가 성공을 거두며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2009년 2집 Doin' My thing’에 이어 2011년 정규 3집 ‘Tailgates&Tanlines’까지 인기행진을 이어가며 루크 브라이언의 “3집은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다. 특히 수록곡 I Don't Want This Night To End’는 청취자의 음악수준을 높여준 계기가 되었던것 같다. 2015년 3월28일 Hot100에 데뷔한 컴필레이션 앨범 ‘Spring Break...Here To Party’를 발매한 루크 브라..
교차선 (행복만들기) 하루에도 몇천건의 사건사고,서로의 과실을 따지고..상대방의 더 많은 과실을 이야기하지 애정도 마찬가지 인건가,행복을 목놓아 찾아 헤메다 ...어느날...찾아온 행복에 지난 과거에 마음의 눈이 멀고귀가 막히고입은 쓰디쓴 차를 마신듯찡그린 미소를 띄고 다가올 미래를 불안해하며자신을 책망하고한숨을 쉬며 교차선 처럼...왜 어지러워지는 걸까 교차선 처럼...자꾸 상대방 탓을 하게 되는걸까 교차선 처럼...한곳을 바라볼수 없는건가... 교차선 처럼...하루에도몇천번의 교통사고를 겪는것 같다.
INTRODUCE 2015/02/15 18:00~20:00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때... 누군가의 웃음. 그냥 지나칠 수 있어도 누군가의 눈물. 그냥 지나치기가 쉽지 않죠? 아무리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누군가 울고 있으면 '왜 울지? 무슨 일 있나?' 마음이 쓰이게 마련이죠. 슬픔은 꼭 내가 경험한 것이 아니더라도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공통의 감정이 존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꼭 이유는 알지 못해도 누군가 우는 모습에 마음이 쓰이는 것도 똑같은 슬픔을 경험해 봤다기 보다는 슬픔자체가 얼마나 아프고 외로운 감정인지 알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어떤 이유의 슬픔이든 그 순간 기대하게 되는 것은 하나였던 것 같아요. 내 마음을 알아주는 누군가가 내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 그죠? 오늘도 즐거운 시간 함께 해주..
INTRODUCE 2015/01/10 20:00~22:00 적적한 밤 혼자 조용히 취하고 싶을 때 쌀쌀하고 적적한 밤, 약간의 출출함과 같이 술 생각이 밀려올 때가 있지요. 굳이 밖에 나가 사람들과 같이하는 술자리가 아니더라도, 내가 가장 편하게 생각하는 공간에서 좋은 음악과 적당한 취기만 있다면 술이 가득한 눈으로 사랑한다 말 해주는 사람이 없어도 나름 멋진 밤이 될 수 있습니다! 술에 취하던 음악에 취하던, 무언가에 조용히 취하고 싶을 때 함께 해요^^!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한 그런지 풍 사운드와 남성적인 보컬 톤이 돋보이는 싱어송라이터 Josh Doyle, 조회수 3천만 건을 자랑하는 Youtube스타 Joseph Vincent, 60년대 감성을 심은 포크 록으로 영미권 인디 씬에서 조용한 열풍을 ..
INTRODUCE 2015/01/09 24:00~02:00 밤12시 쯤 들으면 좋은 노래 밤 12시, 누군가에겐 신나는 밤의 시작, 또 누군가에겐 고된 하루를 내려놓는 시 간일 수 있고, 다른 어떤 이에겐 자기 개 발을 위해 열공하는 시 간이 될 수도 있지요. 이 모두가 온전히 자기를 위해 쓸 수 있는 시 간이라는 것이 공통점! 술이 기다리건 잠이 기다리건 행복한 시 간임은 분명할거에요. 감성적인 그 시 간 뭔가를 끝마치거나 새롭게 시작하려는 당신과 함께 할 '밤'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곡해봅니다. 국내 뮤직스토어 팝 차트에서 무려 6개월간 머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네오 R&B뮤지션 Matt Palmer의 신곡 ‘Back in Time’과 2천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 5장의 앨범을 빌보드 앨범 차트..
새로운 시작 지나고 나서야 학창시절이 마냥 그립고 좋았던 거 같지만, 사실 학교 다닐 때는 학교가 그렇게 즐겁지 만은 않았죠. 솔직히 피하고 싶을 만큼 싫었던 선생님도 있었고 안 그래도 시험이며 입시며 숨막혀 죽겠는데... 머리는 이렇게 잘라야지, 옷은 요로케 입어야 되고 왜 꼭! 그렇게 해야 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것도 많았습니다. 그때는 그렇게 도망치고만 싶었는데.. '그래도 그때가 좋았지'웃으면서 떠올릴 수 있는 건, 단지 시간이 많이 흘러서가 아닐겁니다. 그땐 혼자가 아니었으니까.. 지루한 수업시간에는 선생님 몰래 속닥이며 장난치고, 걸려서 벌도 같이 받고, 쉬는 시간에는 다 같이 매점 뛰어가고, 허겁지겁 먹어대고 늦은밤 집으로 돌아가던 길을 함께 걸어주던 친구들이 있어서 외롭진 않았으니까....
INTRODUCE 2015/01/03 18:00~20:00 살랑살랑 간질간질 휴식을 위한 노래! 복잡한 몸과 마 음을 기대고 싶은 달달한 소리가 끌릴 때 찾게 되는 노래들! 포크와 알앤비, 멜로우 등등 국내 리스너들이 보편적으로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장르의 음악에서 휴식에 딱 어울리는 편안한 음악들을 모았습니다. 감성적인 멜로우 힙합 사운드로 국내 음원 시장을 뒤흔들었던 Sam Ock, 세계 최대의 음원 회사 워너 채플의 스태프 작곡가 출신인 싱어송라이터 Melissa Polinar,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R&B 아티스트 Ne-Yo, 최근 영국 R&B 씬에서 떠오르고 있는 라이징 스타 Abel Miller 등등이 선사하는 살랑살랑 간질간질, 휴식을 위한 노래들을 준비했습니다. 오후 6시 부터 8시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