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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보다가 우연히 자동차 시승기를 봤는데요~
그곳에 바로 놀라운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사랑스럽게 가볍고 직관적이다.'
'엔진에서 나오는 소리가 실내로 희미하게 스며들때 그소리는 깔깔 거리지 않고, 웅웅~ 거렸다.'
이런식에 멋들어진 표현들이 계속 나오는데..
이런분들은 차한테도 이정도 말을 하는데, 여성을 만날때는 대체 어떤 말을 할까요?
또 일본에서 나온 와인만화를 보면은요?
와인 한모금을 마신후에도 온갖 화려한 찬사가 이어지죠?
'첫사랑에 그녀가 뒤를 살짝 돌아 보다가 쓸쓸이 돌아서는 맛' 이런 표현까지 등장하거든요.
이런분들은 정말 언어에 마술사라고 할만한 분들이예요.
특히 음식이 우리를 감동 시킬때, 이런 기막힌 표현들이 자주 나옴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중에도요~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맛' 아주 유명한 이런 말이 있죠.
이 말을 처음 만들어낸 사람은 도대체 누굴까요?
OOOOOOOOO은 어떨까요?
퇴근후에 노을지는 노스텔지어 아래에서~
해질녁 커피를 마시는 그런 소녀에 그런 솜털 같은 방송이지 않을까요? ㅎㅎ
언어에 연금술사가 진행하는 OOOOOOOO에 오셨습니다. 저는 OOOO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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