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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밖의 일이라도 일단 큰소리부터 치는 편이세요?

아니면 엄살부터 피는 편이세요?

혼자서 거뜬히 해낼 수 있는 일이라도

가끔은 엄살이 필요한 것 같아요..

뭐든지 척척 다 해내면,

어쩌다 한번의 실수라도 사람들은 크게 실망하거든요...

누구의 도움받는 거,, 자존심 상하세요?

아니에요..

큰소리 쳐놓고 못하는 것보다..

도와달라고 손을 내미는 게,

상대방과의 거리를 한걸음 좁혀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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