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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여러분에 휴대전화에 알수 없는 번호로 부재중인 전화가 와있다면~
그 전화를 건 사람이 누구이길~ 바라시나요?
1번 헤어진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2번 돈빌려간 후에 연락을 끈어 버린 친구
3번 내가 가장 아끼는 T셔츠를 빌려 입고가 버린 친구
4번 지난 주말 클럽에서 만나 놀았던 낫선 이성
자~ 휴대전화로 알수 없는 번호로 부재중 전화가 와있는거예요?
1번을 고른분~ 헤어진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한마디로 찌질한 타입임니다.
1번 고른 분들이 가장 많을꺼 같은데요? (ㅎㅎ)
2번을 고른분~ 돈빌려간후에 연락을 끈어버린 친구~ 바로 돈 욕심이 많은 사람이구요~
3번 내가 가장 아끼는 T셔츠를 빌려 입고가 버린 친구를 고른 분은~ 그리워 할 사람이 없는 그런 불쌍한 사람입니다.
마지막 4번 지난 주말 클럽에서 만나 같이 쪼끔 놀았던 낫선 이성을 고른 분들~ 허세 부리신거구요~
발신자 표시가 없을때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헤어지고 난 후에 전화를 해 봤을꺼예요.
그리고 그 사람이 전화를 받으면 깜짝 놀라서 끈어 버리고
또 그중에는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서~ 아무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수화기를 들고 있는 사람도 분명 있었을꺼예요.
그 여러분들은 아무말도 않한다고 생각했겠지만.
숨소리가 '쓰압(숨소리 표현)'얼마나 크게 들렸는지 모르셧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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