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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에게나 소중하게 추억이 담긴 기념물이 있죠?

남들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데 그 사람은 버리지 못하는 물건도 있어요.

특히~ 우리 어머니들은 이런 추억의 부상물들을 많이 갖고 계시는데요.

헝겁 조각과 입지 않은 옷 갖이들을 서랍장에 차곡차곡 쌓아 놓실 때가 많더라고요.

또 우리들는 10년전에 썼던 메모장부터 시작해서 여행지 정보를 출력한 A4용지까지 다양한 종이들을 모아두죠.

 

만일 대청소를 하게되거나 이사를 가게되면 많은 물건들을 버리고 정리하게 되는데요.

언젠가는 버릴꺼라는걸 알면서도


쉽게 마음이 때놓지 못할때가 있더라고요,

특히~ 졸업장, 상장, 매달~ 이런건 어떤 사람도 쉽게 버리질 못하죠.

옛날 친구가 써준 카드나 편지도 그렇고요...

현재는 지나가면 추억이 되고요~ 그 추억은 흔적은 물건에 남게됨니다.

그래서 기억하고 싶은것들을 잡아두기 위해서~ 


우리들은 그렇게 우리들은 물건을 모아두는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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