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dy(버디) - skinny love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늘 제게 더 주지 못해 미안해했었죠.. 몇 시간을 걷던 근처 공원도.. 비싼 커피숍 대신 캔 커피로 대신한 티타임도.. 마트에서 산 찬거리로 소박하게 했던 둘만의 저녁도.. 제겐... 정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이었습니다. 저를 보내던 그 사람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어느 날 가난한 자신의 사랑이 싫다고 말이죠.. 살면서 가장 큰 사랑...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빛나던 진심을 얻게 해준 그 사람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음악방송듣기 : http://goo.gl/0aebv8
FeelVirus(비용러브)/마음속멜로디
2014. 1. 19. 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