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lan Parsons Project
영국출신의 프로그래시브락의 거물밴드이다. 아트락이라고 소개된 여타 유럽의 밴드들의 음악에 비해 훨씬 다가가기 쉽다고 개인적으로 느낀다. 그리고 음악이 무척 다양하다. 장중한 연주곡에서부터 잔잔한 발라드와 실험적인 락음악까지 장르를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변화무쌍함에 신선함을 느끼게 된다. 대부분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Eye in the Sky 노래만 알고 그냥 달달한 노래만 있을 줄 알고 접해봤던 그들의 다른 앨범은 전혀 예상 밖의 음악들이 홍수를 이루었고, 그것은 감사한 발견이었다. 10개의 정규앨범 중 내가 울고 싶을 때 꺼내 드는 2개의 앨범을 소개한다. Eye in the Sky 앨범과 Ammonia Avenue 이 밴드는 2인 밴드. Alan Parsons와 Eric ..
FeelVirus(비용러브)/음악을말해요
2014. 1. 15.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