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위로,,
말이 없는 사람이거나 말이 세는 사람이거나신제품리뷰를 꼼꼼히 챙겨읽는 얼리어답터거나 일부러 불편함을 감수하는 아날로그추종자거나어느 누구던지..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위로란..그의 마음을 읽어서 그가 원하는걸 미리 해주는것..하지만 그런사람이 없을땐..대체물을 찾아야죠 - 외국에 한 싸이트에서 "언제 집에들어왔다는걸 느끼냐..?" 질문했었는데요이런 대답들이 있었대요"신발을 막 집어던지고 녹화해둔 드라마를 볼때요..""나도 알아요..처량하다는거..하지만 고양이가 나와서 눈낄 한번 슬쩍 줄때..집이라는 느낌이 들죠"집은 위로의 상징적인 공간이고 드라마나 고양이는 그들에겐 위로의 일부인거죠집을 벗어나..지금 사무실에서 함께해야하는 시간..괜실히 텅빈것처럼 느껴진다면 볼륨을 좀 높여보세요 단 1분이라도 편하..
FeelVirus(비용러브)
2014. 1. 11. 0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