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E 2015/01/10 20:00~22:00 적적한 밤 혼자 조용히 취하고 싶을 때 쌀쌀하고 적적한 밤, 약간의 출출함과 같이 술 생각이 밀려올 때가 있지요. 굳이 밖에 나가 사람들과 같이하는 술자리가 아니더라도, 내가 가장 편하게 생각하는 공간에서 좋은 음악과 적당한 취기만 있다면 술이 가득한 눈으로 사랑한다 말 해주는 사람이 없어도 나름 멋진 밤이 될 수 있습니다! 술에 취하던 음악에 취하던, 무언가에 조용히 취하고 싶을 때 함께 해요^^!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한 그런지 풍 사운드와 남성적인 보컬 톤이 돋보이는 싱어송라이터 Josh Doyle, 조회수 3천만 건을 자랑하는 Youtube스타 Joseph Vincent, 60년대 감성을 심은 포크 록으로 영미권 인디 씬에서 조용한 열풍을 ..
INTRODUCE 2015/01/09 24:00~02:00 밤12시 쯤 들으면 좋은 노래 밤 12시, 누군가에겐 신나는 밤의 시작, 또 누군가에겐 고된 하루를 내려놓는 시 간일 수 있고, 다른 어떤 이에겐 자기 개 발을 위해 열공하는 시 간이 될 수도 있지요. 이 모두가 온전히 자기를 위해 쓸 수 있는 시 간이라는 것이 공통점! 술이 기다리건 잠이 기다리건 행복한 시 간임은 분명할거에요. 감성적인 그 시 간 뭔가를 끝마치거나 새롭게 시작하려는 당신과 함께 할 '밤'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곡해봅니다. 국내 뮤직스토어 팝 차트에서 무려 6개월간 머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네오 R&B뮤지션 Matt Palmer의 신곡 ‘Back in Time’과 2천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 5장의 앨범을 빌보드 앨범 차트..
INTRODUCE 2014/11/30 16:00~18:00 따뜻한 커피한잔... 짙어지는 계절의 색깔 속에서 쌀쌀한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면 누구든 센치해지면서 포근한 어쿠스틱음악이 땡기기 마련이지요.. 옷은 두꺼워지지만 감성의 둘레는 점점 얇아지니까요.!!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듣기 좋은 포근한 노래들로 모아봤습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합니다. 그것은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을 말하는데, 때로는 20대의 청년보다 60세가 된 사람에게 청춘이 있다..라는 말이 요즘 부쩍 많이 듣게 돼는데.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늙는 것이 아니라.. 이상을 잃었을때 비로소 늙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곡표 바로가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바람은 차갑게 불어오고 하늘은 맑고, 딱 집에 방콕하기 좋은 날이죠^^ 이렇게 오늘같은 날은 집에서 영화다운받아서 보며 뒹글뒹글 하기 딱좋은만큼 잡생각이 많이 드는 날이라는거~~ 이런 이율배반적인 환경 탓에 마음이 싱숭생숭 해진다면., 차분한 독서도 좋지만,, 좋은 음악으로 감성을 충전해보는것도 나쁘진않죠^^ 오늘은, 세계 최고의 음원 회사인 워너 채플의 스태프 작곡가 출신인 싱어송라이터 Melissa Polinar(멜리사폴리나), 누자베스를 연상시키는 재즈힙합 사운드의 뮤지션 Sam Ock(샘옥) 그리고 Sam Ock의 사이드 프로젝트 AMP, 스타일리시한 알앤비 소울 아티스트 Jeff M Dixon(제프딕슨) 연기, 작곡, 노래, 성우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