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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에센스(Evanescence) - 나의 영원한... ("My Immortal")

늘 혼자인건.. 고통은 현실이기에 역시나 혼자인 나
음악을 말해요

멤버 : 트로이 맥로혼(기타), 팀 맥코드(베이스), 윌 헌트(드럼), 에이미 리(보컬, 피아노), 테리 발사모(기타)

데뷔 : 2003년 1집 앨범 [Fallen]

수상 : 2004년 제46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2004년 제46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하드록

경력 : 멤버 '사이언스' 탈퇴

         2007 멤버 '존 르콤프트' 탈퇴



영화 데어데블 ost로 인기를 얻어서, 한국에서도 예능프로그램, 광고에서 에반에센스의 곡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노래 또한 Dubstep으로 Remix하여 조용한 선율과 감미로운 목소리와는 다르게 비트가 추가되고 상당히 기계적인 노래로 탄생되었습니다.

사실 원본의 노래처럼 감미로움과 선율적으로 남아야하는데 일렉트로닉 그리고 RnB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전율을 느낄수 있을듯 싶어요.



홍일점 보컬리스트 에이미 리(Amy Lee), 리드 기타리스트 벤 무디(Ben Moody), 기타리스트 존 르콤트(John LeCompt), 드러머 로키 그레이(Rocky Gray)의 4인조 


자신들의 음악적인 기조를 반영한 신비로운 이름 ‘에반에센스’를 밴드명으로 락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아칸사스 주 출신 4인조 락밴드 에반에센스! 신비로운 카리스마를 내뿜는 여성 보컬리스트 에이미 리의 천상의 목소리를 전면에 내세워, 장르를 넘나들며 드라마틱함과 서정적 감성이 어우러지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락 음악으로 전세계 음악계를 경악시키고 있다. 


10대 시절, 학생 캠프의 음악회에서 운명적으로 조우한 밴드의 리드 기타리스트이자 송라이터인 벤 무디와 에이미 리를 중심으로 90년대 후반 4인조의 라인업으로 락계에 그 야심찬 출발을 고한다. 


전통 클래식을 음악적 배경으로 뷰욕, 토리 에이모스에서 영화음악계의 거장 대니 엘프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로부터 폭넓은 음악적 자양분을 섭취한 이들은 고쓰 락(Goth rock) 사운드를 기저로 한 공격적인 메틀 사운드, 흡사 뷰욕을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발라드, 거기에 링킨 파크 스타일의 하드코어 래핑까지 이른바 ‘하이브리드 락(hybrid rock)’의 파격적인 새 모델을 제시하면서, 지역 락 전문 라디오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명성을 쌓아가던 이들은 크리드(Creed)의 엄청난 성공을 통해 미국 내에서 최고의 락 전문 레이블로 입지를 굳힌 소니뮤직 산하의 와인드-업(Wind-up) 레이블에 전격 픽업되면서 고대하던 메이저 데뷔를 하기에 이른다.


레이블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L.A.에서 레코딩된 이들의 역사적인 메이저 데뷔앨범 [Fallen]은 아름다운 발라드와 원초적인 헤비함이 절묘한 균형을 이루는 파격적인 락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앨범의 첫 싱글은 데뷔앨범 [Hybrid Theory]가 800만장이라는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하며 락계의 거물로 급부상한 링킨 파크의 대망의 신곡 'Somewhere I Belong'을 누르고 빌보드 모던락 차트 No. 1을 차지한 화제의 곡 'Bring Me To Life'이다. 벤 에플렉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데어데블’ O.S.T.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전세계 락 팬들로부터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이 곡은, 고딕과 현대적인 랩 코어 사운드의 완벽한 조합에 에이미 리의 신비로운 보컬이 어우러지며 이들에게 현재의 명성을 안겨다 준 효자 트랙이 되었다. 특히, 에이미의 관능미를 살짝 엿볼 수 있는 고딕적인 분위기의 뮤직 비디오는 이들이 젊은 락 팬들을 사로잡게 한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역시 ‘데어데블’ O.S.T.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된 곡으로서, 국내 락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비로운 매력의 발라드 곡 'My Immortal', 앨범의 오프닝 트랙이자 에이미 리의 보컬과 코어 성향의 기타 리프가 강력한 폭발성을 자아내는 두번째 싱글 내정곡 'Going Under' 등 당혹스러울 정도의 실험성과 한없는 가녀림 속에서도 삶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힘주어 전달하고자 있는 ‘에반에센스’ 브랜드의 트랙들로 가득 차 있다.

뮤비감상






가사

나의 영원한...  ("My Immortal")



난 여기에서 지내기에 지쳤어 

내 어릴적 두려움들을 참으면서

만일 네가 날 떠나야 한다면 

난 네가 그먄 떠나주길 바래 

왜냐하면 너의 존재는 여전히 여기에 남아있고 

그건 날 혼자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야 

이 상처들은 치료될 것 같지 않아 

이 고통은 너무나도 현실적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울수 없는 너무나 큰 고통이 있어 


너가 울고 있을때 난 너의 눈물들을 닦아 주었지 

너가 소리지르고 있을때 난 너의 두려움을 떨쳐주었어 

그리고 난 이제까지 계속 너의 손을 잡아주었지 

하지만 넌 아직도 나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어 


넌 날 사로잡곤 했어 

너의 공명하는 빛으로.. 

하지만 난 너가 남기고 간 삶에 속박 되어 있지 

너의 얼굴 나의 한때 행복했던 꿈들에 나타나고 

너의 목소리는 내 정신을 온통 흐트려놓아 

이런 상처들은 치료 되지 않아 

이 고통은 너무도 현실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울수 없는 너무나 큰 고통이 있어 

너가 울고 있을때 난 너의 눈물들을 닦아 주었지 

너가 소리지르고 있을때 난 너의 두려움을 떨쳐주었어 

그리고 난 이제까지 계속 너의 손을 잡아주었지 

하지만 넌 아직도 모든 것을 가지고 있어 


나는 나에게 너가 떠났다는 것을 납득시키려 나무나도 노력해왔어 

그리고 네가 여기 나와 함께있어도 

난 항상 혼자 였어


 

 

i'm so tired of being here

suppressed by all of my childish fears 

and if you have to leave 

i wish that you would just leave 

because your presence still lingers here 

and it won't leave me alone 

these wounds won't seem to heal 

this pain is just too real 

there's just too much that time cannot erase 

when you cried i'd wipe away all of your tears 

when you'd scream i'd fight away all of your fears 

and i've held your hand through all of these years 

but you still have all of me 

you used to captivate me 

by your resonating light 

but now i'm bound by the life you left behind 

your face it haunts my once pleasant dreams 

your voice it chased away all the sanity in me 

these wounds won't seem to heal 

this pain is just too real 

there's just too much that time cannot erase 

when you cried i'd wipe away all of your tears 

when you'd scream i'd fight away all of your fears 

and i've held your hand through all of these years 

but you still have all of me 

i've tried so hard to tell myself that you're gone 

and though you're still with me 

i've been alone all along 


 

Happy Life, Happy Music 밤밤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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