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 가슴 시린 이야기
짝사랑은 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은 정상 위에서 내려 봤을 때.. 힘들었던 모든 것이 싹 ~ 잊혀지듯... 짝사랑 또한 그 사랑을 이루었을 때.. 혼자 무수히 가슴 아프고 힘들었던 모든 것들이 싹 ~ 잊혀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힘겹게 혼자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산을 말입니다. 너무 힘들어 지쳐 쓰러지더라도 저는 오를겁니다. 그 사람만을 생각하면서요... 오늘은 어쩐지 정상에 꼭 오를 것만 같은 예감 좋은 날입니다. 나무도 바람도 따뜻한 햇살도 ... 내 편일 것 같은 오늘... 그 사람에게 조심스레 말해보렵니다. 사랑한다고... 음악방송듣기 : http://goo.gl/0aebv8
FeelVirus(비용러브)/마음속멜로디
2014. 1. 19.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