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어...
안습, 냉무, 지못미 같은 말이 나왔을때만 해도 사람들 참~ 기발하다. 어떻게 저런 말을 만들어 낼까?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도 뭥미, 레알, 멘붕, 뜨악 등등 신조어라고 불리는 말들은 끈임없이 등장하고 있죠? 요즘은 이 말이 자주 눈에 뜀니다. '부금' 배경음악, background music의 줄인말인 BGM을 한글 발음 그대로 '부금' 소리나는데로 읽은건데요. 사실 이 말이 왠지 가벼운 느낌입니다. 음~ 장난 같죠? 배경음악이 주는 무게감은 전혀 없고요. 이렇게 끝임없이 나타나는 신조어를 마주칠때마다 사람들은 끝없이 새로운걸 찾고 싶어 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듬니다. 그게 그냥 장난이든~ 나름 진지한 접근이든~ 셀수 없이 많은 새로운것들이 자꾸만 생겨나는 요즘. 그렇게 쉽게 나온것들은 어짜피 ..
FeelVirus(비용러브)
2014. 1. 13.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