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바른 그립그립 유형: 일반적으로 '오버랩 그립(Overlap Grip)'이나 '인터로킹 그립(Interlocking Grip)'을 사용합니다.그립 압력: 너무 세게 쥐지 않고, 편안하게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2. 스탠스와 자세발 위치: 어깨 너비 정도로 발을 벌리고, 체중을 발바닥 전체에 고르게 분산시킵니다.무릎과 허리: 약간 구부리고, 허리는 곧게 펴줍니다.어깨 정렬: 목표 방향과 평행하게 어깨를 정렬합니다.3. 백스윙팔과 몸의 회전: 상체를 회전시켜 클럽을 뒤로 빼줍니다. 팔이 너무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클럽 헤드 위치: 클럽 헤드가 몸 뒤쪽에 위치하도록 합니다.4. 다운스윙하체의 움직임: 하체를 먼저 회전시켜 상체를 이끌어 내려옵니다. 이때 체중이 뒤에서 앞으로 이동합니다.팔의 위..
갈비뼈 통증은 파워풀한 스윙을 위해 순간적으로 온몸에 충격이 가해지거나 지금처럼 추운 겨울에 몸이 충분히 풀리지 않은 상태로 연습을 강행했을 때 나타나기 쉽다. 또 심각한 경우에는 갈비뼈 골절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골프로 인한 부상하면 팔이나 다리, 허리의 통증을 생각하기 쉽지만 막 골프에 입문해 재미를 느끼고 있는 초보 골퍼들의 경우 연습량을 늘리면서 겪기 쉬운 문제가 바로 갈비뼈 통증이다. 부상이 생기는 이유 초보 골퍼들의 경우 스윙에 대한 스킬과 완급 조절이 부족하기 때문에 힘 있는 스윙을 완성하기 위해 강한 풀스윙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갈비뼈와 허리, 어깨 등에 전체적으로 강한 자극이 주어지면서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반복적인 풀스윙 연..
◎ 가이딩포스트(guiding post) : 티잉 그라운드 부근에 설치된 그 홀에 대한 개략적인 안내판. ◎ 갤러리(gallery) : 골프장에서 골프 경기를 관전하는 사람들. ◎ 고블(gobble) : 그린 위에서 과감히 볼을 홀에 강타해서 넣은 것. ◎ 고잉아웃(going out) : 일반적으로 아웃이라고 하며, 클럽하우스로부터 출발해 나가는 방향의 9홀을 말한다. ◎ 구스넥(gooseneck) : 클럽헤드가 거위의 머리같이 굽어져 있는 퍼터를 말함. ◎ 그라스벙커(grass bunker) : 모래가 아닌 잔디로 만들어진 벙커. ◎ 그레인(grain) : 그린에서 잔디결의 방향을 뜻하며, 퍼팅시 그레인을 파악해서 퍼팅의 강약을 조절한다. ◎ 그로스(gross) : 스트로크 경기에서 핸디캡을 감안하지 ..
골프에 좋은운동 4가지 © Hearst Magazine Media, 출처 Women's health 불가리안 스플릿 스쿼트 BULGARIAN SPLIT SQUATS 몸통을 위로 수직으로 세운 상태로 손은 양쪽 허리에 가볍게 올리고, 한 쪽 다리는 무릎 높이의 기구에 올려놓고 다른 쪽 다리는 지면에 닿지 않을 정도로 내려갔다가 올라갔다를 반복한다. 이 운동은 하체 근육과 뒤쪽의 허벅지의 햄스트링을 강화시켜준다. 이는 곧 클럽 스피드를 높여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Dress Models, 출처 Speedcredit 티-스파인 트위스트 T-SPINE TWISTS 가벼운 아령을 양손으로 가볍게 쥐고, 사진과 같이 무릎을 구부려서 앉는다. 코어(복근)에 힘을 주고 상체를 좌우로 움직이는데, 이때 허리를..
7~9번 숏아이언 활용하기 숏아이언은 다른 클럽에 비해 비교적 길이가 짧아 컨트롤하기 용이합니다. 길이가 짧은 클럽은 그만큼 비거리가 짧아지는데요. 그린이 가까워졌을 때 정확하게 핀에 근접하여 볼을 떨어트리기 좋습니다. 숏 아이언으로는 거리 욕심을 내기보다는 정확성과 방향성에 중점을 두면 좋습니다. 7번 아이언을 기준으로 볼은 내 몸통 정 중앙에 위치하도록 어드레스합니다. 클럽 길이가 짧아질수록 볼은 조금씩 더 오른쪽, 긴 클럽은 왼쪽으로 옮겨 셋업하시면 됩니다. 숏아이언을 사용하는데 볼이 왼쪽에 있다면 클럽 헤드가 닫혀 맞아 볼이 왼쪽으로 날아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숏아이언은 길이가 짧아 백스윙을 할 때 스윙아크가 작고 가파르게 만들어 집니다. 따라서 백스윙을 할 때 클럽을 위로 높게 들어 올리지 ..
골프는 양손으로 골프클럽을 쥐고 스윙을 하게 됩니다. 양손이 클럽에 직접 연결되어 휘두르기 때문에 스윙 시 손의 역할과 감이 중요합니다. 그립을 잡는 방법에 따라 클럽 헤드의 움직임과 모양도 달라집니다. 그게 결과적으로 골프공의 궤적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양손으로 직접 골프클럽을 연결되어 쥐다 보니 한번 잘못 습관이 되면 교정하기 매우 힘들어집니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그립만 잘 쥐어도 스윙이 좋아집니다. 또한 구력이 있는 분들도 그립만 교정하여 막혔던 부분들이 해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은 그립을 잡는 법을 잘 숙지하여 처음 약 2주 정도는 매일 연습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내 것으로 빨리 만들어야 그 다음 단계인 골프스윙을 배우시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골프 그립의 유..
1.경기 방법 ♣ 스트로크 플레이( Stroke Play) 실제로 친 타수를 모두 합했을 때 타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이기는 경기 방법. 보통 스트로크 플레이는 총 스코어에서 핸디캡(Handicap) 뺀 타수인 네트 스코어(Net Score)로 승부를 결정한다. 이러한 방법을 언더 핸디캡 경기라고 하며, 아마추어 친선경기 에서는 대분분이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반면 총 스코어, 즉 스트로크 수의 합계(Gross)만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방식을 그로스 경기, 또는 스크래치 경기라고 한다. ♣ 매치플레이(Match Play) 매치프레이는 한 홀(Hole)마다 승부를 결정짓는 경기 방법. 보통 4명까지 즉 함께 라운드하는 사람끼리만 승부를 가리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조에 속한 사람과 매치플레이를 할 수도 ..
1. 헤드의 무게를 느껴라! 골프는 클럽 앞에 있는 무거운 헤드를 이용해 볼을 맞추는 운동이기 때문에 스윙의 기초는 '헤드의 무게를 느끼는 것'인데요. 헤드의 무게를 느끼려면 그립을 쥐는 힘부터 빼야 한다고 해요. 어드레스 때 그립에 힘이 들어가면 임팩트 때 더욱 큰 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제대로 헤드에 전달할 파워를 만들어 낼 수가 없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헤드의 무게를 느끼기 위해서는 그립의 힘을 빼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임팩트 때는 손목의 힘도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그립의 힘을 빼면 손목의 힘도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지만, 그립을 쥐는 힘과 손목, 팔, 어깨까지 편하게 힘을 빼고 헤드의 무게로 스윙해야 올바른 스윙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랍니다! 2. 체중이동을 이용한 스윙 골프에서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