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생 영국소녀 버디(birdy) 지금 이 계절에 들으면 딱 좋은 노래다. 96년색이란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호소력이 짙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2011년, 1집 Birdy 의 수록곡으로 Birdy 그녀가 96년생이니,...15살 때인가요? 대단한 감수성을 지닌 천재소녀라 불리워질만 합니다 곡을 귀담아 들어보면,곡에 대한 감정처리와 울림이 일품이에요.. 앨범작업과 학업때문에 그녀의 이 데뷔앨범은 커버 곡들로 채워진 앨범으로... 11개의 유명곡들을 커버한 앨범입니다. 2011년 발매된 버디의 People Help The People의 원곡은 영국밴드인 CHERRY GOEST(체리 고스트) 에 07년 곡으로 원곡의 부담감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곡으로 재탄생한 느낌입니다. People Hel..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늘 제게 더 주지 못해 미안해했었죠.. 몇 시간을 걷던 근처 공원도.. 비싼 커피숍 대신 캔 커피로 대신한 티타임도.. 마트에서 산 찬거리로 소박하게 했던 둘만의 저녁도.. 제겐... 정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이었습니다. 저를 보내던 그 사람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어느 날 가난한 자신의 사랑이 싫다고 말이죠.. 살면서 가장 큰 사랑...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빛나던 진심을 얻게 해준 그 사람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음악방송듣기 : http://goo.gl/0aebv8
Olivier Libaux Feat. 나윤선 ‘Running Joke’ 보사노바 프렌치 밴드 누벨바그(Nouvelle Vague)의 올리비에 리보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과의 만남! 미묘하고 유혹적인 손길로 퀸스 오브 더 스톤 에이지(Queens of The Stone Age)의 곡들을 가슴이 미어질 듯 아름답게 재창조해낸 앨범 [Uncovered Queens of The Stone Age]. 올리비에 리보 스스로 최고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 완벽하게 아름다운 나윤선의 보컬로 가장 화제가 된 싱글, ‘Running Joke’. 올리비에 리보 와 누벨 바그 누벨 바그(Nouvelle Vague)의 올리비에 리보(Olivier Libaux)는 누벨 바그를 이끄는 핵심멤버로 국내에서는 M..
무언가 허전한 아침에.. 뒷목은 너무 아프고., 나눠야겠다 생각이 들때... 사랑과우정사이 애매모호 할때.... 선율 한번 느껴보세요.행복한 음악을 듣다보면 힘들었던 일도 기뻐질 수 있을 겁니다. 차마 그누구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Song For A Friend을 부른 제이슨 므라즈 (Jason Mraz)의 멜로디를 느껴 보세요. 고거 참 괜찮은 노래 같네요. 이어폰 하나도 타인과 나눠 끼는거에요. 뭔가 사막같은 현대문명에 정을 나누는 여유 같아요. 행복한 기분이 되는 것 같아요. 여린 감성이 되기도 하고… 죽마고우끼리는, 대화가 가능해 지기도 하니까요. 콩알같은 기쁨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Well you're magic he said But don't let it all go to..
있잖아... (#묻어버린 사랑) 있잖아,, 너와 헤어지면 흘릴려고 많은 눈물을 준비했었어... 있잖아,, 너와 함께하는동안 친구가 없어졌어.. 사실,, 위로받을 친구 많이 만들어 둘려고 했었는데... 있잖아,, 너와 헤어지면 보내려고 마음속으로 썼던 편지.. 많았는데... 있잖아,, 어쩌면,, 눈물 한방울도 없고... 만나자는 친구도 없어지고... 맘속으로 써 놓았던 편지도 우주로 날려버리고... 아무일도 할수가 없어졌어.. 있잖아.. 하고 싶지 않았어... 이별을... 있잖아..,, 너와있으면 그랬어..,있잖아..,, 눈물만 나와..,,
영국출신의 프로그래시브락의 거물밴드이다. 아트락이라고 소개된 여타 유럽의 밴드들의 음악에 비해 훨씬 다가가기 쉽다고 개인적으로 느낀다. 그리고 음악이 무척 다양하다. 장중한 연주곡에서부터 잔잔한 발라드와 실험적인 락음악까지 장르를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변화무쌍함에 신선함을 느끼게 된다. 대부분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Eye in the Sky 노래만 알고 그냥 달달한 노래만 있을 줄 알고 접해봤던 그들의 다른 앨범은 전혀 예상 밖의 음악들이 홍수를 이루었고, 그것은 감사한 발견이었다. 10개의 정규앨범 중 내가 울고 싶을 때 꺼내 드는 2개의 앨범을 소개한다. Eye in the Sky 앨범과 Ammonia Avenue 이 밴드는 2인 밴드. Alan Parsons와 Er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