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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좋은운동 4가지

© Hearst Magazine Media, 출처 Women's health

불가리안 스플릿 스쿼트
BULGARIAN SPLIT SQUATS

몸통을 위로 수직으로 세운 상태로 손은 양쪽 허리에 가볍게 올리고, 한 쪽 다리는 무릎 높이의 기구에 올려놓고 다른 쪽 다리는 지면에 닿지 않을 정도로 내려갔다가 올라갔다를 반복한다.​

이 운동은 하체 근육과 뒤쪽의 허벅지의 햄스트링을 강화시켜준다.​

이는 곧 클럽 스피드를 높여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Dress Models, 출처 Speedcredit

티-스파인 트위스트
T-SPINE TWISTS

가벼운 아령을 양손으로 가볍게 쥐고, 사진과 같이 무릎을 구부려서 앉는다. 코어(복근)에 힘을 주고 상체를 좌우로 움직이는데, 이때 허리를 이용해서 회전한다는 느낌으로 해야 한다. 아령이 없다면 골프클럽을 들고 해도 괜찮다.

이는 골프 스윙을 할 때 가장 중심이 되는 코어(복근)를 향상시켜 준다.​

이는 곧 비거리와 방향성 향상,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해준다.


© AlexandarGeorgiev, 출처 Getty Images

플랭크
PLANKS

사진과 같이 다리는 쭉 펴고 팔은 삼각형 모양으로 만들어 몸을 지지한다. 소파 위나 짐볼 위에 발을 올리고 플랭크 자세를 취하면 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동작 역시 코어(복근)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곧 비거리와 방향성 향상과 연결된다.


© William Strugeon, 출처 Dragondoor

바텀스업 프레스
BOTTOM'S UP PRESS

사진과 같이 케틀볼을 어깨 높이로 들고 위로 쪽 뻗었다가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팔과 손, 케틀볼을 일직선으로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케틀 볼이 없다면 아령으로 해도 상관없다.​

이 운동은 팔, 손목, 어깨를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곧 클럽페이스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할 수 있게 해 준

 


골프에 나쁜운동 4가지

© Terry Williams, 출처 Skimble

바벨 들어올리기
UPRIGHT ROW

사진과 같이 바벨을 들어 올리게 되면 어깨의 회전근과 힘줄에 무리한 영향을 주게 되어 견갑골의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너무 무게를 무겁게 하여 무리하게 한다면 잠재적으로 어깨 회전근과 힘줄이 찢어질 수 있으므로 이는 정상적인 골프 스윙을 할 수 없게 만든다.


© 2019 LiveOsumly, 출처 LiveOsumly

무리한 윗몸 일으키기
CRUNCHES

사진과 같이 윗몸일으키기 동작은 코어(복근) 강화에 큰 도움이 되지만 이것 역시 무리하게 하면 척추에 무리를 줄 수밖에 없다.

​골프 스윙의 가장 중요한 몸의 부우는 "척추"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되도록이면 척추의 무리가 가는 운동은 안 하는 게 좋다.


© Meredith Corporation, 출처 Shape.com

앉은 자세로 위아래로 당기기
SEATED LAT PULLDOWNS

헬스장에 가면 가장 일반적으로 하게 되는 이 운동은 골프 스윙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사진에서처럼 골반이 고정된 채로 무거운 것을 위아래로 들어 올리는 운동을 하게 되면 척추를 둘러싼 허리 근육과 등 근육만 발달하게 되어 스윙이 가팔라지고 팔로만 하게 되는 캐스팅 동작이 많이 나오게 된다.


© Meredith Corporation, 출처 Shape.com

미드-볼 회전운동
MED-BALL ROTATIONS

미드-볼 회전운동은 적절하게만 하면 코어(복근)를 향상시킬 수 있어 골프 스윙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지만, 공의 무게와 운동하는 자세에 따라 척추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있다. 이 운동을 할 때 척추에 무리가 온다고 하면 그만두거나 트레이너에게 물어 올바른 자세를 취하도록 한다.​

이 운동을 잘 못 하게 되면 골프 스윙 시 회전을 할 때 몸통스윙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 TAMARA PRIDGETT, 출처 POPSUGAR

레그 익스텐션
LEG EXTENTIONS

대부분의 골퍼들은 대 퇴근, 즉 허벅지 앞쪽에 비해 햄스트링부분(허벅지 뒤쪽)이 취약합니다.​

발에 무거운 것을 올려서 들어 올리는 레그 익스텐션은 대퇴근(허벅지 안쪽)만을 단련시키는 운동으로서 골프 스윙에는 크게 도움을 주시 않는다.​

프로 골퍼들도 경기 도중 햄스트링에 부상을 입는 경우가 종종 있어 평소에 햄스트링 근육을 단련시키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하기도 한다.​

특히 아마추어 골퍼 같은 경우는 프로 선수들보다 훨씬 더 취약할 것이기에 햄스트링, 즉 허벅지 뒤쪽 근육을 단련시켜 강화시키는데 집중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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