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ray트랜스포머2의 삽입된 Never Say Never 로 나의 귀를 즐겁게 했던 밴드이기도 하고., 콜드플레이와 킨을 초월한 아름다운 감성의 선율을 자랑하는 감성 록의 대표주자 The Fray 의 싱글 Heartbeat 곡은 밴드의 프론트 맨은 아이작 슬래이드와 기타리스트 조셉 킹이 작곡하고, 펄 잼, 브루스 스프링스틴, 스톤템플파일럿츠, 오디오슬레이브의 프로듀서 브랜든 오브라이언이 프로듀싱하였으며, 아이작이 남아프리카와 르완다를 여행하던 중 만났던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된 곡이라고 한다. heart 가 심장이라는 뜻이죠심장은 보통 사람들이 분홍빛색이라고 생각하죠 ... 그래서 하트비트의 앨범커버도 분홍색으로 한듯한., ~ 깊은뜻이 있겠죠? 아마도.^^ We're on an open..
한 잔의 술이 비어질때 생각나는 친구.. 술마신 후에 필요한 것은 무엇? 여러분은 지금 무얼 떠올리셨나요? 어떤 분은 집에 데려다주는 남자친구를 생각했을 수도 있구요 또 어떤 분은 숙취 해소용 드링크를 생각했을 수도 있죠 근데 이게 바로 대리운전 광고 카피라고 합니다 - 예전 생각을 해보면요.. 그땐 술을 마시면 꼭 헤어진 여자친구나 혹은 앞으론 언젠간 헤어질 애인이 생각났는데요 뭐.. 지금은 술 마시면.. 피곤해서 아무생각 없기는 하지만요 왜 술이 그런 효과를 가져올까.. 생각해 봤죠 그랬더니.. 이 술이라는게 꼭 연애 감정만 과장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때론 자신감을 과장할 때도 있고 더 견디기 어려운건 비극적인 감정을 과장할 땝니다 그래서 아마 음주 가무할때 친구가 필요한가봐요 음악방송듣기 : http:..
누구나 어릴 때 한번쯤은 사자의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려고 동물원에 갔다가 실망한 적 있을 겁니다 걔네들이 하는일이라고는 주로 잠자는 거죠 깼나 싶으면 또 졸고 잠깐 굴렀다가 참.. 세월 좋죠 물론 야생의 사자들은 사냥할 때 그때만 아주 치밀하고 신속한 맹수로 돌변합니다 - 우리 인간들은 9시에 출근하고 12시에 점심먹고 7시정도에 퇴근하는 식으로 항상 시간과 더불어서 생각합니다 수시로 시간을 체크할 때도 있구요 하지만 사자에게는 우리같은 시간 관념이 필요하 지않을 겁니다 1시간, 2시간, 10시간이 지나도 졸거나 구르고 사냥에 나섰을 땐 시간을 잊을테니까요 음악방송듣기 : http://goo.gl/VM44Ve
직업을 영어로 job 이라고 하잖아요. 이 job의 어원을 살펴보면 '밥 한덩어리' 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가지 뜻이 더 있습니다. '싫어도 참는다.' 최근에 특별한 이유없이 일을 그냥 쉬는 그런 분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는 뉴스가 있었죠. 취직이 너무 어려우니까 아예 포기하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건데요 물론 다 사연은 있겠지만 그중에는 너무 안일한 마음으로 포기를 선택한 분들도 있을것 같아요. 사회적으로 해결해야될 일도 참 많겠습니다만, 원망과 핑계만 오만가지. 이런마음은 스스로가 해결해야 될 문제이기도 하겠죠? 전국백수연대에서 백수의 정의를 그렇게 내렸잖아요. [ 백수란 하는일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하고 싶은일은 준비하는 사람이다. ] 많이 움직이고 쉽게 마음을 닫아두지 않으면 길은..
저스틴 비버 2014 싱글앨범의 타이틀 One Life 입니다. 아래는 최근 저스틴비버의 문제적행실에 대한 보도내용입니다.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문제적 행실이 계속해서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르헨티나에서 문제를 일으켰는데요,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공연을 하던 중 국기를 함부로 다뤄 팬들의 심기를 건드렸습니다. 보도 내용들에 따르면 저스틴은 콘서트 도중 팬이 무대 위로 던진 아르헨티나 국기 2개를 발과 마이크 스탠드를 사용해 무대 밖으로 치웠습니다. 아르헨티나 팬들은 이 같은 그의 행동이 아르헨티나와 팬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국기를 함부로 다루는 이런 행실이 4년 징역형까지 받을 수 있는 범죄에 해당한다는군요. 최근 그의 행동은 상당히 우..
언젠가 니가, 나와 한 약속을 어겼었어. 지금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아무튼 그 때 난, 너무 화가 나서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지. 알잖아~ 나, 화가 나면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아무 생각도 안 나는 거. 그런 나를 넌, 긴 한숨을 쉬며 한참을 바라보다가 이렇게 말했지. 넌 나랑 한 약속이 나보다 더 중요하니? 그 때, 우리가 있던 그 곳은 천정이 아주 높은 오래된 bar였지. 나뭇결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한 쪽 벽면엔 갖가지 포즈를 취한 사람들이 환하게 웃고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는데 그 순간, 시야는 뿌옇게 흐려지고 그 말을 하는 너와 사진들이 한 데 섞여버렸어.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어? 나는 너랑 한 사소한 약속하나도 꼭 지키려고, 안하던 거짓말까지 해야 한 적..
영국출신의 프로그래시브락의 거물밴드이다. 아트락이라고 소개된 여타 유럽의 밴드들의 음악에 비해 훨씬 다가가기 쉽다고 개인적으로 느낀다. 그리고 음악이 무척 다양하다. 장중한 연주곡에서부터 잔잔한 발라드와 실험적인 락음악까지 장르를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변화무쌍함에 신선함을 느끼게 된다. 대부분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Eye in the Sky 노래만 알고 그냥 달달한 노래만 있을 줄 알고 접해봤던 그들의 다른 앨범은 전혀 예상 밖의 음악들이 홍수를 이루었고, 그것은 감사한 발견이었다. 10개의 정규앨범 중 내가 울고 싶을 때 꺼내 드는 2개의 앨범을 소개한다. Eye in the Sky 앨범과 Ammonia Avenue 이 밴드는 2인 밴드. Alan Parsons와 Er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