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어떤 남성을 사귀게 되었는데요. 그 남성을 만나고 난 뒤부터는요. 그 남성의 차와 같은 차종만 계속해서 눈에 띄더라는 거예요. 평상시엔 그런 차가 있는지 관심도 없었고 또 처음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 까진 그 차의 디자인이나 색깔이 마음에 뭐..썩 들지 않았기 때문에.. 눈여겨 본 적이 제대로 없었는데....그 남자를 만나다 보니까요. 어느 순간부터 길을 가던 중에도, 뒷골목 주차장에서도 온통 그 차만 보이더라는 거예요. 자. 여러분도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한 번쯤은 해 보셨을 겁니다. 어떤 대상에 관심을 주면 그 대상은요. 스스로 점점 확장을 하죠. 그 차종이 그렇게 갑자기 늘어난 이유는 단 하나. 그 여성이 새로 생긴 남자친구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고 그 관심이 바로 자동차로 전이됐기..
하루만~ 딱 하루만 더 쉴수있다면 뭘~ 하면 좋을까요?커튼 꼭꼭 닫아놓고 연휴 동안 못잤던 잠을 몰아서 잔다.혼자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인터넷도 하고연휴동안 단체로 움직이느라 가지지 못했던 나만에 고요한 시간을 가져본다.하루종일 금식해서 연휴동안 하루에 1kg씩 늘어난 몸무게를 원래데로 돌려 놓는다. 어떠세요? 나에게 휴일이 딱 하루만 더 주어진다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할일이 꽤~ 많을거 같은데막상 하고싶은 일을 떠올리고 보면 별거 없죠?사람의 몸은 쉬면 쉴수록 더 무거워지게 되어있습니다.하루더 쉬면 쉰만큼 적응이 더 힘들어져요.그보다는 몇일후에 돌아올 주말을 생각하면서 힘을 내보는게 어떨까 싶내요.맞다~ 오늘이 월요일이 아니죠? 수요일이죠?목요일 금요일 이틀만 고생하면 주말이내요.자~ 그럼 ..
국제화 시대~ 'We are The World' 지구인은 모두 하나라고 외치곤 하는데요~한쪽에선 이렇게 묻는 사람도 있습니다.런던에 사는 영국인이 서울 중량구 면목동에 사는 한국 친구의 환한 표정을 눈치챌수있을까? 영국에 어느 과학자가 조사를 했는데요.동양인들은 눈을 통해서 그 사람 기분을 엿보려고하고~서양인들은 눈썹과 입모양을 통해서 상대방의 기분을 읽기 때문에 작은 오해가 있을수도 있다고 합니다.눈과 눈썹~ 그 작은 차이 떄문에 상대방 기분을 헛다리 짚을수있다?그렇다면 누군가와 왠지 껄끄러운게 남은분들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할꺼 같은데요.내가 조금 엇나가게 보는 바람에 상대방 기분을 완전히 오해한건 아닌지~ 되새김질 한번 해보시죠? 자칫 예민해지기 쉬운 월요일이잖아요. 음악방송듣기 : http://g..
작가의 방..이라는 제목으로 어느 블로거가 사진을 올려놨습니다그런데 작가의 방이 아니라 그냥 작가의 서재더군요몇몇 유명 작가들의 서재들이 소개되어있었는데그분의 취향이나 문체까지 서재에서 느낄수있었습니다 어떤분은 고문서수집가의 방 같았구요어던분은 모던한 럭셔리스타일이었죠그중에 제일 눈에 띄는건 화려하거나 장중한 방이 아니라그냥 곳간에 쌀 쌓듯이 책을 사방에 차곡차곡 넣어둔 햇살이 잘 드는 방이었습니다 - 책을 좋아하는 분들은 아마 꿈의 서재를 아마 그리고 있을거에요만약 여건만 된다면 이런저런 서재를 한번 만들어야지 하고 말이죠그게 지금은 만일 작은 책장 하나에 불과하더라도 혹은 공간박스 몇개에 불과하더라도 여러분이 아끼고 아끼는 책이 그안에 한권이라도 있으면 그것이 꿈의 서재 아닐까요꿈이 끝나고 하루라는 ..
휴대전화가 처음 등장했을때에이..저걸 누가써..널린게 전환데..이런 생각을 했듯이..메신저에 대해 사람들도 처음에..그거 뭐 애들이나 하는거지..시큰둥했습니다근데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회사에서도 메신저회의를 하는곳이 흔히 볼수도 있구요메신저로 참 많은 대화를 하기도 합니다 메신저..아기자기한 재미같은게 있겠죠? - 근데 이 메신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오빠 나 이뻐?""너 이뻐.."이런말을 메신저로 주고 받으면 서로 오해가 생길수있죠"오빠는 꼭.. 그 얘기를 남은떡 던지듯이 말한다 ?"이러면 남자들은 오해를 풀어야합니다 "아니야 메신저라 그런거야 너 정말 이뻐 진짜 이쁘다구"이러면서 이모티콘을 남발해야되죠행복한 연애를 하면 사람들은 아동기로 퇴화한다고 합니다그래서 나잡아봐라 .. 가 나왔겠죠이해되진..
사람은 누구나 꿈을 꿉니다. 행복하고 성공하고 싶은 꿈을 꿉니다?.행복과 성공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힘으로 찾아내는 보물입니다.어디에 있는지를 모르는 그 보물을 찾아내는 것은 자신의 몫입니다. 보물을 찾아내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보물을 찾아낼 것이라는긍정적인 생각입니다.못찾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마음으로는 보물을 결코 찾아낼 수가 없습니다. 그런 마음으로는 최선을 다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마음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을 바꿀 수 있습니다.습관이 바뀌면 인격도 바꿀 수 있습니다.그리고 바뀐 인격은 운명을 바꿉니다." 음악방송듣기 : http://goo.gl/VM44Ve
코트에 목도리에 중무장을 하고 밖에 나왔는데 의외의 포근한 날씨에 맥이 탁 풀리신적 있으시죠?한결부드러운 바람과 따스한 햇빛, 그리고 향기로운 봄내음이 우리에게 봄이 왔다고 소리치는듯 합니다.책상앞에 앉아있는 여러분들, 졸려서 눈만 깜빡돼는 직장인분들, 집안일에 바쁜 주부님들!! 잠시 창문을 열고 볼륨을 높여보세요 ------- 요즘같은 계절에는 제 마음속이 참 요상해요.괜히 가슴이 두근거리고 콧노래가나오고, 새롭게 시작하는 올해엔 무슨일이 일어날까 즐거운 기대도 해보게 되는 이 봄날.저는 이 요상함을 '설렘' 이라고 부르고 싶어요.여러분은 설렘하면 무엇이 떠오르세요?엄마 손 꾹잡구 했던 초등학교 입학식, 학창시절 수줍은 첫사랑, 하다못해 즐거운 주말이 코앞인 금요일 오후까지.오늘은 여러분의 마음속에 예..
어렸을땐 계단앞에서 한숨짓는 어르신들..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근데 어느새 집앞 편의점갈때도 차를 타고 간다는 친구..나이가 든거죠..?예전에는 방석깔아주면.. "뭐 이런걸 다 깔아.."했는데..어느새 방석이 없으면 꼬리뼈부분이 좀 뻐근해지죠 - 소년들에 로망은 수염이였죠 수염이 나야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했던거 같은데..어느덧 매일 아침 수염깎는 일이 귀찮아지구요어릴땐 싱겁던 절편이 고소하게 느껴질때, 우린 할아버지, 할머니와 코드가 점점 맞아갑니다그런데 어른이 된다는건 하나를 잃고 하나를 얻는 과정인것 같습니다 제2의 아인슈타인이 될수있었던 무한한 가능성을 잃고 상실과 포기의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지혜를 얻는게 아닐까요 음악방송듣기 : http://goo.gl/VM44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