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Alicia Keys - Doesn't Mean Anything (3:49)2.Angelika Vee - Burn ..Ellie Goulding Cover (2:03)3.Toto - I Won't Hold You Back (4:43)4.0207.이승환 - 프란다스의 개5.서태지와 아이들-04-너와 함께한 시간속에서-192k6.에이트 - 심장이 없어 (3:30)7.린 -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8.The Fade - Won't Let Go (4:05)9.강유진 - 바라보다가 (Feat.MK) (3:46)10.가인 - 너만은 모르길11.박효신 - 사랑이 고프다 (I Promise You) (4:23)12.티아라 - DAY BY DAY (3:28)13.써니힐 - Goodbye To Romance (4:19)1..
사랑을 망치는 12가지 조건 외국의 어떤 잡지에서..사랑을 망치는 12가지 조건을 이런식으로 얘기했습니다.의심, 위생관념의 결여, 간데 또 가고 간데 또 가는 휴가,과도한 음주, 무관심, 천박함, 각종 기념일 망각하기,열렬한 TV 시청, 무미건조함, 지나친 소유욕...그리고, 굳게 닫아두고 열지 않는 입 .... 그러면 그 12가지의 반대되는 좋은 조건들만 가지고 있으면 어떨까요?배려, 깨끗함, 늘 새롭고 이색적인 휴가,술은 절대 안마시고, 지적인 능력, 각종 기념일 잘 챙기고,만날때마다 신선한 이벤트와 선물,입만 열면 쏟아져 나오는 풍부한 상식과 사랑표현 등등..이런 거 다 갖추고 있으면..약간.. 재수없음..? 아니면, 너무 부담스러워서 ... 질려버려서 가버리는 건 아닐지..부족한 건 채워주고,잘못..
말이 없는 사람이거나 말이 세는 사람이거나신제품리뷰를 꼼꼼히 챙겨읽는 얼리어답터거나 일부러 불편함을 감수하는 아날로그추종자거나어느 누구던지..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위로란..그의 마음을 읽어서 그가 원하는걸 미리 해주는것..하지만 그런사람이 없을땐..대체물을 찾아야죠 - 외국에 한 싸이트에서 "언제 집에들어왔다는걸 느끼냐..?" 질문했었는데요이런 대답들이 있었대요"신발을 막 집어던지고 녹화해둔 드라마를 볼때요..""나도 알아요..처량하다는거..하지만 고양이가 나와서 눈낄 한번 슬쩍 줄때..집이라는 느낌이 들죠"집은 위로의 상징적인 공간이고 드라마나 고양이는 그들에겐 위로의 일부인거죠집을 벗어나..지금 사무실에서 함께해야하는 시간..괜실히 텅빈것처럼 느껴진다면 볼륨을 좀 높여보세요 단 1분이라도 편하..
미국의 락밴드 Toto의 82년도 앨범 Toto IV의 수록곡이라고 하네요.봄,가을 음악이라는 테마로 추천을 자주하는곡이며.. 들을면 들을수록 정말 잘어울리는 곡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 조용하게 시작하다가 후렴구에서 웅장해지는데, 멜로디가 정말 환상인것 같아요. verse보다도 chorus 때문에 자꾸자꾸 듣게 되는 곡이에요~ 쓸쓸한 느낌의 가사도 참 좋네요..You know I won't hold you back now, the love we had just can't be foundYou know I can't hold you back now안 잡는게 아니라 못 잡는거군요-- If I had another chance tonight내게 오늘 밤 한 번 더 기회가 있다면I'd try to tell yo..
포지션 - 태양을 위해 (3:39)트러블메이커 - 내일은 없어 (3:38)Awolnation - Wake Up (3:02)이하이 - Don`t Stop The Music (Rihanna) (2:47)Olly Murs - Army Of Two (4:47)Taylor Swift - Eyes Open (4:04)윤하 - 괜찮다 (4:51)Céline Dion - The Reason (5:01)Lenka - Trouble Is A Friend (3:37)알앤피 - 지독한 환상 (3:50)코니 - 슬픈하늘 (Acoustic Ver.) (4:28)채희 - 못다한 사랑 (4:20)울랄라세션 - 달이 웁니다 (4:12)Carly Simon - You Belong To Me (3:13)Ab에비뉴 - 사랑 둘이서.. (3..
매일 편한 옷만 입고 다니다가..가끔씩 아래 위로 정장 쫙 갖춰입고안 신던 구두까지 신으면사람이 달라보이는 건 둘째 치고조금 불편하죠? 살이 쪘나? 옷도 좀 꽉 끼는 거 같고배에 힘들어 가는 게 .. 자세도 좀 신경쓰이구요.. 걸음걸이도 달라집니다.. 그만큼 신경이 쓰인다...한마디로 긴장을 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월요일에도 그런 게 좀 있는 거 같아요느슨하게 풀어져 있다가..갑자기 확 조여지는 느낌이랄까.. 늘 하던건데 어째 좀.. 힘에 부치는 거 같기도 하고불편하구요.. 이것 저것 신경쓰이는 일도 많구요...그래서 그런가?다른 요일보다.. 확실히 좀 더 피곤하죠? 근데 이 긴장감이 꼭 나쁜 건 아닙니다.왜 편하다고 매일 펑퍼짐한 옷만 입고 다니면진짜 살찐다고 하잖아요.. 내가 얼마나 풀어져 있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