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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E

2014/12/21 18:00~20:00



   

추위를 잊게 할 햇살 같은 노래들.
창가에 스미는 햇살을 받으며 유리 건너편의 추위는 남의 이야기인양 바라보고 싶은 나른 한 오후! 이 포근한 공간에 슬프도록 과장된 목소리라도 사랑한다 말해 주는 사람이 함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분들께 추천 드리는 (눈물 좀…) 따뜻한 음악들을 모았습니다. 

던킨도너츠 CF와 무한도전 BGM으로 사용된 ‘Happy’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Helen Austin과 부드러운 멜로디 감각과 포크 팝의 포근함이 매력적이 노르웨이의 국민가수 Hanne Sorvaag, 화제의 영화 숏버스를 통해 국내에까지 수 많은 팬을 확보한 멀티 엔터테이너 Jay Brannan, 등 준비한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이 전하는 히트텍 같은 감성!
살갗에 느껴지는 추위와 기댈 곳 없는 헛헛한 마 음까지 감싸줄 햇살 같은 노래들! 
2시간 여러분들과 따뜻한 감성으로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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