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책상에 무엇을 놓고계신가요.. 일반적인 화분, 책, 말고 무엇을 항상 놓고 있으세요~ 저는.. 조그만한 손거울과 물이 있는데요. 그건, 소중한 여러분들과 만나는 시간이기 때문인데... 거울은 여러분들게 단정은 한지 자세는 바로하고 있는지.. 표졍은 어떻지 보기 위해서구요 물은 여러분들에 소중한 사연 또는 음악 소개를 해드릴때, 더 좋은 소리로 들려드리기 위해서 항상 옆에 놓곤하죠.. 왜냐구요? 그건요 여러분들과 만나는 시간이 설레이고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왜..좋은 사람, 소중한 사람 만나면 설레이고 예뻐보이고 좋게 보이고 싶잖아요..
새로운 시작 지나고 나서야 학창시절이 마냥 그립고 좋았던 거 같지만, 사실 학교 다닐 때는 학교가 그렇게 즐겁지 만은 않았죠. 솔직히 피하고 싶을 만큼 싫었던 선생님도 있었고 안 그래도 시험이며 입시며 숨막혀 죽겠는데... 머리는 이렇게 잘라야지, 옷은 요로케 입어야 되고 왜 꼭! 그렇게 해야 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것도 많았습니다. 그때는 그렇게 도망치고만 싶었는데.. '그래도 그때가 좋았지'웃으면서 떠올릴 수 있는 건, 단지 시간이 많이 흘러서가 아닐겁니다. 그땐 혼자가 아니었으니까.. 지루한 수업시간에는 선생님 몰래 속닥이며 장난치고, 걸려서 벌도 같이 받고, 쉬는 시간에는 다 같이 매점 뛰어가고, 허겁지겁 먹어대고 늦은밤 집으로 돌아가던 길을 함께 걸어주던 친구들이 있어서 외롭진 않았으니까....
한 남자가 서점에서 책 한권을 들고 벌써 1시간째 고민중입니다.'사~말어... 살까? 말까?보다 못한 직원이 다가가서 남자에게 물었어요."손님~ 그 책 사실껀가요? 남자는 또 한참을 고민하더니 결국 책을 놓고는 나가 버렸습니다.도대체 무슨 책인데~~저라나~~~ 궁금해진 직원이 그 책을 들어봤죠. 그 책의 제목은.. [우유부단함 고치는 법] 이었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지금 고민하신다면.. 마음에 드는 책 한권 사들고 넉넉한 마음 가져보는건 어떤가요?넉넉한 마음 하나면~~ 오늘도 금방 지나갈껍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인터넷 음악방송듣기
국제화 시대~ 'We are The World' 지구인은 모두 하나라고 외치곤 하는데요~한쪽에선 이렇게 묻는 사람도 있습니다.런던에 사는 영국인이 서울 중량구 면목동에 사는 한국 친구의 환한 표정을 눈치챌수있을까? 영국에 어느 과학자가 조사를 했는데요.동양인들은 눈을 통해서 그 사람 기분을 엿보려고하고~서양인들은 눈썹과 입모양을 통해서 상대방의 기분을 읽기 때문에 작은 오해가 있을수도 있다고 합니다.눈과 눈썹~ 그 작은 차이 떄문에 상대방 기분을 헛다리 짚을수있다?그렇다면 누군가와 왠지 껄끄러운게 남은분들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할꺼 같은데요.내가 조금 엇나가게 보는 바람에 상대방 기분을 완전히 오해한건 아닌지~ 되새김질 한번 해보시죠? 자칫 예민해지기 쉬운 월요일이잖아요. 음악방송듣기 : http://g..
휴대전화가 처음 등장했을때에이..저걸 누가써..널린게 전환데..이런 생각을 했듯이..메신저에 대해 사람들도 처음에..그거 뭐 애들이나 하는거지..시큰둥했습니다근데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회사에서도 메신저회의를 하는곳이 흔히 볼수도 있구요메신저로 참 많은 대화를 하기도 합니다 메신저..아기자기한 재미같은게 있겠죠? - 근데 이 메신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오빠 나 이뻐?""너 이뻐.."이런말을 메신저로 주고 받으면 서로 오해가 생길수있죠"오빠는 꼭.. 그 얘기를 남은떡 던지듯이 말한다 ?"이러면 남자들은 오해를 풀어야합니다 "아니야 메신저라 그런거야 너 정말 이뻐 진짜 이쁘다구"이러면서 이모티콘을 남발해야되죠행복한 연애를 하면 사람들은 아동기로 퇴화한다고 합니다그래서 나잡아봐라 .. 가 나왔겠죠이해되진..
코트에 목도리에 중무장을 하고 밖에 나왔는데 의외의 포근한 날씨에 맥이 탁 풀리신적 있으시죠?한결부드러운 바람과 따스한 햇빛, 그리고 향기로운 봄내음이 우리에게 봄이 왔다고 소리치는듯 합니다.책상앞에 앉아있는 여러분들, 졸려서 눈만 깜빡돼는 직장인분들, 집안일에 바쁜 주부님들!! 잠시 창문을 열고 볼륨을 높여보세요 ------- 요즘같은 계절에는 제 마음속이 참 요상해요.괜히 가슴이 두근거리고 콧노래가나오고, 새롭게 시작하는 올해엔 무슨일이 일어날까 즐거운 기대도 해보게 되는 이 봄날.저는 이 요상함을 '설렘' 이라고 부르고 싶어요.여러분은 설렘하면 무엇이 떠오르세요?엄마 손 꾹잡구 했던 초등학교 입학식, 학창시절 수줍은 첫사랑, 하다못해 즐거운 주말이 코앞인 금요일 오후까지.오늘은 여러분의 마음속에 예..
어렸을땐 계단앞에서 한숨짓는 어르신들..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근데 어느새 집앞 편의점갈때도 차를 타고 간다는 친구..나이가 든거죠..?예전에는 방석깔아주면.. "뭐 이런걸 다 깔아.."했는데..어느새 방석이 없으면 꼬리뼈부분이 좀 뻐근해지죠 - 소년들에 로망은 수염이였죠 수염이 나야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했던거 같은데..어느덧 매일 아침 수염깎는 일이 귀찮아지구요어릴땐 싱겁던 절편이 고소하게 느껴질때, 우린 할아버지, 할머니와 코드가 점점 맞아갑니다그런데 어른이 된다는건 하나를 잃고 하나를 얻는 과정인것 같습니다 제2의 아인슈타인이 될수있었던 무한한 가능성을 잃고 상실과 포기의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지혜를 얻는게 아닐까요 음악방송듣기 : http://goo.gl/VM44Ve